새

되새

2013. 2. 13 까치산.

까치산 긴꼬리홍양진이

2013. 2. 23 아침 까치산평소 듣지 못하던 새 소리. 찾아보니 나무 가지 끝에 긴꼬리홍양진이 숫놈 한마리가 앉아 소리를 내고 있었다. 이 녀석 까치산에서는 처음 본다. 소리를 내면서 이 나무 저 나무 옮겨 다니더니 멀찌감치 한 나무 위에 앉는다. 그리고 다른 긴꼬리홍양진이 한마리가 날라온다. 암놈. 비로소 녀석은 소리를 멈췄다.

양진이

2013. 2. 21 까치산올해는 양진이 풍년입니다. 작년에 한마리도 못 봤던 양진이를 동네 앞산에서도 20여 마리 이상 떼로 몰려다닐 정도면.. 바닥에서 조름조개풀 씨앗을 뜯어 먹고 있는 모습.

새매

2013. 2. 18 까치산새매 한마리가 까치 여러 마리에 쫓기고 있는 중.. 사진 속 새매는 쫓겨 와서 나뭇가지에 앉더니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 그리곤 날라갔다. 그 뒤로 까치 7~8 마리가 뒤쫓아 갔는데 한 5분후 보고 싶지 않은 까치들만 돌아오고 새매는 다시 볼 수 없었다. 아쉽다. 조금 더 보고 싶었는데..

흰목물떼새

2013. 2 하남

깝작도요와 삑삑도요

2013. 2 하남 삑삑도요와 깝작도요 헷갈리기 쉬워서 보고 또 보고 옆구리 위로 올라간 하얀 부분, 눈썹선, 등짝의 점 등이 구분 포인트이긴 한데 때때로 잘 구분 안될 때가 있다.삑삑도요돌 사이에 잘 안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깝작도요 한마리 있음.멀리 있는 깝작과 가까이 있는 삑삑

긴꼬리홍양진이

2013. 2 하남 바닥에서 쑥의 씨앗을 먹고 있는 긴꼬리홍양진이

양진이

2013. 2. 까치산3월 이동시기에 까치산에서 양진이를 본 적은 있는데 한 겨울에도 왔었나보다. 개나리의 겨울눈을 먹고 있었다.

노랑지빠귀

2013. 2 까치산까치산에 두번 갔든데 우연의 일치인지 두번 다 팥배나무 열매를 먹는 노랑지빠귀.

쑥새와 멧새 등

2013. 2 하남에서 봤던 새들 몇 종.[쑥새][콩새][되새][멧새][힝둥새]

삑삑도요

2013. 2 하남

북방검은머리쑥새

2013. 2. 하남갈대밭에 무리지어 있던 북방검은머리쑥대. 딱 10일후에 같은 장소에 갔는데 그 많던 얘들이 어디로 갔는지 한 마리도 확인하지 못했다.

옅은밭종다리

2013. 2 하남옅은밭종다리로 동정하긴 했는데 100% 확신은 없다. 2월 중순 확인하기 위해서 다시 갔는데 못 찾았다.

갈색양진이

2013. 1바위종다리 보러 갔다가 생각지도 않게 받은 선물.

바위종다리

2013. 1 바위종다리산 오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겨울 산 오르는 것은 더 좋아하지 않은 내가 큰 맘 먹고 겨울산을 오르기로 작정하게 만든 '바위종다리' 다행히 노력이 헛되지 않아서 너무 기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