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새 무리속에 참새

    방울새 무리속에 참새

    전깃줄에 앉아 있는 방울새들.. 자세히 보니 방울새 아닌 녀석이 한마리 방울새인척(?) 앉아 있네요

    철원의 두루미

    철원의 두루미

    두루미의 비상두루미 가족재두루미 가족재두루미

    쇠물닭

    쇠물닭

    2013. 7. 22 푸른수목원위에는 어린 유조, 아래는 성조.쇠물닭 유조쇠물닭 성조 - 물고기 한마리를 물고 사라졌다.

    꾀꼬리

    꾀꼬리

    2013. 6. 30꾀꼬리 육추하는 모습. 먹이는 나비나 나방 애벌레가 주인것 같고 가끔 곤충이랑 버찌 같은 나무 열매도 갖다 주는 것 같다.

    빈도리, 쥐똥나무

    빈도리, 쥐똥나무

    2013. 6. 13 5월은 흰꽃의 시대라고 불러도 될만큼 초록잎 위에 흰꽃들이 예쁘게 피었었다. 팥배나무를 시작으로 쪽동백, 때죽, 아카시, 산딸, 등등.. 이제 슬슬 그 흰꽃의 시대도 저물어 가는 듯.. 흰꽃의 시대를 마무리 하는 빈도리와 쥐똥나무.이후에 피는 흰꽃이 뭘까 생각해봤다. 산딸나무도 이제 한참 나무 끝에 소복이 피어 있었고.. 또 뭐가 있을까?빈도리빈도리쥐똥나무 쥐똥나무 꽃은 이쁘기도 하지만 향이 굉장히 짙습니다. 옆에 지나쳐 가기만 해도 맡아지는 향. 이렇게 꽃은 이쁜데 이름이 썩 맘에 들지 않습니다. 가을에 달린 열매가 꼭 쥐똥같다 하여 이름이 그렇게 붙여졌는데 ...다른 이름을 주고 싶습니다. 참고로 북한에서는 같은 열매여도 검정알나무라고 한다는군요. 그 이름도 아주 맘에 드는건 아..

    땅비싸리

    땅비싸리

    2013. 06.08 과천잎은 어긋나기로 3~6쌍의 작은잎으로 이루워진 우상복옆. 꽃은 5~6월에 잎 겨드랑이 사이에서 나온 길이 5~12cm의 총상꽃차례.

    개개비

    개개비

    2013. 6. 3 공릉천변에서

    개개비, 붉은부리갈매기, 한국재갈매기

    개개비, 붉은부리갈매기, 한국재갈매기

    2013. 5. 22. 서산 간척지개개비개개비붉은부리갈매기한국재갈매기

    꼬마물떼새

    꼬마물떼새

    2013, 5, 22 서산 간척지 꼬마물떼새 한마리가 주변을 왔다 갔다 한다. 별 생각 없이 사진을 찍고 있는데 어느 돌 무더기에 앉았다. 그리고 뭔가를 품는 듯한 모습. 그랬다. 돌 무더기 사이에 새끼들이 있었는데 너무 비슷한 색에 전혀 눈에 보이지 않았던거였다. 가능한 예민한 꼬마물떼새가 신경쓰지 않도록 차 속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역시 우리가 신경이 쓰였던 듯 둥지를 들락 날락거렸다. 어미새가 없는 자리의 새끼들은 잠깐 딴데 봤다 보면 찾을수가 없을정도로 돌무데기와 흡사했다.

    호반새

    호반새

    2013. 5. 22 계룡산2009년인가 2008년인가 우면산에서 처음 호반새의 소리를 듣고 이런 새도 있다는걸 알았다. 그리곤 매해 봄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실물을 못 봤는데 드디어 올 봄에 확인했다. 둥지 자리를 찾는지 이 구멍 저 구멍 기웃 기웃... 맨 아래 두개는 이 호반새가 한 두번씩 둘어가 본 구멍이다.

    숲새

    숲새

    2013. 4. 19 관악산지난주부터 관악산에 숲새가 많이 보임. 주로 계곡 부근 숲에서 ..

    큰유리새

    큰유리새

    2013. 4. 19 관악산 5m쯤 앞 갯버들 앞에 앉은 큰유리새. 내가 두렵지 않은건가? ㅋ 큰유리새는 봐도 봐도 멋지다. 새파란색이 눈에 확 들어오는 멋진 큰유리새.

    참나무 새순과 쇠박새

    참나무 새순과 쇠박새

    참나무의 새 순에서 먹이 활동을 하는 쇠박새. 처음엔 새순을 따 먹나 했다. 꽃가루도 있으니 쇠박새도 그런걸 먹는구나 싶었는데 가만보니 그 보다 그 속에 있는 벌레를 잡아 먹는 것 같았다. 가만히 앉아서 먹지 않고 계속 뒤지고 다니는 걸 보면... 그렇게 계속 뒤지고 있으니 다른 쇠박새가 와서 입으로 먹을걸 전달해 주시도 하면서 아주 사이 좋은 분위기의 쇠박새 한쌍이였다.

    목련과 백목련

    목련과 백목련

    며칠 전 아는 분이 백목련과 목련의 차이를 아냐고 물어본다. "글쎄요, 어떻게 다른데요?"특별하게 의미를 두지 않었던지라 관심있게 보지 않다가 질문을 받고 보니 어땟더라 하는 궁금증.. 그러다 산에서 목련 꽃을 보고 공원에 목련꽃를 보니는데 피어 있는 폼새가 달랐다.음, 알것 같기도 하네...위에 두 사진은 목련이고 아래 두 사진은 백목련. 즉 피더라도 퍼지듯이 피는게 목련이고 피다 만것 처럼 보이는게 백목련인것이다.

    꿩

    2013. 4. 14 까치산 너무나 확연하게 붉은색이 눈에 띄는 장끼. 그에 반해 있는지도 모를만큼 수수한 까투리 50m에 앞에 장끼를 확인하고도 그 옆에 있는 까투리는 쌍안경을 대고서야 있음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