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부엉이

    쇠부엉이

    2014. 2. 16 쇠부엉이3번의 시도끝에 모습을 확인 한 쇠부엉이.

    동박새

    동박새

    2014. 2. 12 아파트 단지 안동박새는 주로 제주도 혹은 남쪽에서 주로 관찰되고 중부 지방엔 여름철에나 그래도 간간히 보이는데 어쩐일로 이 추운 겨울에 서울. 그것도 우리 아파트 단지 안에서 보여주네요. 상모솔새 두마리와 함께 전나무 사이에서 먹이 활동을 하는데 다른때는 상모솔새도 반가웠는데 오늘은 상모솔새는 눈에 안들어오고 동박새만 눈에 들어오네요. ^^동백나무가 많이 있는 상록지역에 주로 보인다고 동박새라는 이름을 가진 새. 하얀색 아이라인이 참 매력적입니다.

    꼬까울새, 부채꼬리바위딱새

    꼬까울새, 부채꼬리바위딱새

    2014. 1. 29 꼬까울새2014. 2. 3 부채꼬리바위딱새

    붉은목지빠귀

    붉은목지빠귀

    산수유 나무 곁을 떠나지 않는 붉은목지빠귀. 주변에 노랑지빠귀 수십마리와 치열한 영역 싸움에도 아직까지 밀리지 않은 듯. 화이팅!~ 붉은목지빠귀 ^^

    후투티

    후투티

    여름 철새인 후투티가 이 추운 겨울 아직도 내려가지 않았네요. 후투티는 사람들 사이에 '인디언 추장'이라는 별명으로 불려지는 멋진 새로 땅강아지를 주로 먹고 삽니다. 오늘도 역시나 부리로 땅을 콕콕 찌르고 있긴 하던데 이 추운 겨울엔 얘한테 잡혀 먹힐 벌레들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네요. 모쪼록 여기서든 어디서든 추운 겨울 잘 견뎌내서 돌아오는 봄이나 여름에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향나무 씨앗을 먹는 직박구리

    향나무 씨앗을 먹는 직박구리

    향나무 씨앗도 은근 새들한테는 좋은 먹거리인가봅니다. 사진 속 직박구리 말고도 멧비둘기나 참새등도 간간히 보이는걸 보면요..

    적갈색흰죽지

    적갈색흰죽지

    2014. 1. 4 중랑천특별한 새에 너무 신경쓰지 않겠다고 하면서도 어디에 뭐가 나타났다고 하면 괜히 호기심이 생긴다. 그러면서 한번 보러 가볼까 하는 생각과 함께 사진을 찍어보고 싶은 생각. 사진도 처음엔 인증샷정도로 생각하다가 못 나온 사진을 보면서 내심 기계탓을 해 본다. 어제 아침부터 오후까지 내내 찾았는데 못 찾다가 겨우 5시 넘어 확인했던 녀석을 다시 본다고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갔다 왔따. 이런 정성이면 뭔가 다른 일을해도 제대로 할것 같은데 왜 해야 할 것 같은 일엔 그 정성을 못 뻐치는지....

    아차산 생태 공원 (2013. 12. 26)

    아차산 생태 공원 (2013. 12. 26)

    2013. 12. 26 아차산 생태공원 잠깐 시간이 나서 아차산 생태공원을 둘러봤더니유리딱새, 딱새, 박새, 쇠박새, 진박새, 상모솔새, 노랑턱멧새, 오색딱다구리, 노랑지빠귀, 굴뚝새 까치, 직박구리, 참새, 멧비둘기, 집비둘기 (총 15종)이 확인되었다.- 굴뚝새- 쇠박새- 유리딱새- 박새- 노랑턱멧새 (암놈)- 노랑턱멧새 (숫놈)- 딱새- 진박새- 상모솔새

    흰꼬리딱새

    흰꼬리딱새

    외연도에서는 두어본 본적이 있는데 뭍에서 흰꼬리딱새를 본 것은 처음이였다. 그래서 얘가 흰꼬리딱새 맞나 하면서 다시 한번 더 도감을 들쳐봤는데 흰꼬리 딱새로 결론 .. 뭍에서 본것도 그렇지만 이 추운 시기에 봐서 더 의외였던듯 싶다.

    검은이마직박구리

    검은이마직박구리

    12월 초 시화호갈대습지에서 열심히 찾았으나 결국 못찾아서 아쉬움을 남겼던 검은머리직박구리를 일산에서 봤다. 우연히 본 것은 아니고 정보를 듣고 현장에서 두어시간 뒤져서 결국 모습을 본 '검은머리직박구리' 꼭 봐야 된다는 절박함은 없을지라도 새로운 새와의 만남은 항상 두근 거림이 있다.빨간 주목 열매를 좋아라 따먹고 있던 검은머리직박구리는 소리를 참 특이했다. 한편 때까치의 느낌도 났고 개개비의 소리와도 비슷했는데 아마 소리가 없었으면 찾기가 그다지 쉽지는 않았을것 같다.

    상산

    상산

    제주도 여기 저기에서 봤던 나무 하나 '상산' 잎은 다 떨어지고 열매만 올망 졸망 붙어 있었다. 걔중엔 속 열매는 다 떨어지고 빈 껍질만 붙어 있는게 대부분. 상산 열매 - 누구는 이 열매를 보면서 꼭 사각 도시락 같다고 표현을 했다덜 익었을때 모습.대부분 나뭇잎이 떨어져서 확인 할 수 가 없었는데 비자림의 상산 나무는 잎을 조금 달고 있었다.상산 열매 모습속 열매는 떨어지고 비 온뒤 벌어졌던 껍질이 꼭 오므라 들었다. 그럼에도 속은 비어 있다.사각 도시락 상산 열매

    붉은부리흰죽지 외~

    붉은부리흰죽지 외~

    오늘 봤던 애들[붉은부리흰죽지][큰고니][검은목논병아리][물닭][뿔논병아리]

    황새

    황새

    옛날에는 사시사철 볼 수 있었다는 황새. 지금은 겨울에나 잠깐 잠깐 모습을 드러내 주는 귀한 몸. 드뎌 오늘 그 귀한 몸을 보고 왔네요.

    붉은부리흰죽지

    붉은부리흰죽지

    2013. 12. 4 시화호.다른 사람들은 밑에 사진을 보면서 '누구여?' 이러겠지만, 나는 붉은부리흰죽지임을 알아볼 수 있다.왜냐하면, 내가 찍은거니깐.... ^^ 붉은부리흰죽지 봤어요.....

    논병아리

    논병아리

    푸른 수목원 저수지에서 노닐고 있던 논병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