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딱새 숫놈

    유리딱새 숫놈

    여기 저기 유리딱새 천지..(2013. 4. 14) 그럼에도 숫놈 성조들은 쉽게 보이지 않네요.

    들꿩

    들꿩

    2013. 4. 14 청계산 드디어 들꿩을 봤다. ^^ 버드나무 위 들꿩 한 쌍. 숫놈은 나무 위에서 Song을 하고 암 놈은 열심히 새 순을 따 먹는 모습.

    영춘화

    영춘화

    2013. 4. 12 선우공원 어디선가 봤는데 이름을 모르겠다. 찾아보니 영춘화라고 나와 있고 원산지는 중국이란다.

    매화

    매화

    2013. 4. 13 아파트 단지우리 동네는 이제야 매화가 폈다. 활짝~

    비둘기 둥지

    비둘기 둥지

    알 낳고 새끼를 키우기엔 너무나 엉성해 보이는 비둘기 둥지

    유리딱새

    유리딱새

    2013. 4. 10 관악산 계곡 주변지난 4월 8일 목동 용왕산에서 여러개체의 유리딱새 본 것을 시작으로 어제는 우면산에서 오늘은 관악산에 계속 보이고 있는 상황. 이동 시기여서 모여 다니는지 한 곳에 10여 개체 이상 확인했다. 위에 사진은 암놈 혹은 어린 개체이고 맨 아래 사진은 확실한 성조 숫놈.그 외 노랑할미새가 계곡 주변에 있을뿐 다른 여름 철새는 아직 안보였다.

    개암나무 꽃

    개암나무 꽃

    요즘 남쪽엔 벚꽃이 활짝 피었는지 벚꽃 축제한다고 글과 사진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그렇게 활짝 펴서 모를래야 모를 수 없는 꽃이 있는 반면에 아무리 많이 피어도 사람들 눈에 띄지 않아 혼자 피었다 지는 꽃들도 많다. 그중에 하나 개암나무 꽃.개암나무 꽃입니다. 아직 산에 가도 나뭇잎이 돋지 않아 나무에 뭔가 치렁 치렁 매달려 있는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작년에 맺힌 열매 쭉정인가 하며 그냥 지나치기도 하지요.그렇지만 위 사진에 보이는 것은 개암나무의 꽃이예요. 개암나무는 한 나무에 수꽃과 암꽃이 따로 따로 피는데 사진 속 치렁 치렁하기 보이는 것은 수 꽃. 그리고 가지 중간쯤 쪼그맣게 약간 붉은 빛을 띠는 것이 암꽃.암꽃의 사진을 조금 키워보면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요즘처럼 화려한 벚꽃..

    생강나무 꽃과 산수유 꽃

    생강나무 꽃과 산수유 꽃

    지금 한참 산에 공원에 생강나무와 산수유가 꽃을 피우고 있다. 피는 시기가 비슷하면서 꽃 색깔이 비슷해서 사람들이 간혹 헷가리는 꽃 생강나무 꽃과 산수유 꽃. 사실 산수유는 공원에 생강나무는 산에 심어져 있어서 어느정도 지리적 위치에 따라서 구분이 되지만 굳이 꽃만 가지고 구분하면 꽃 자루가 있는지 없는지를 보고 어렵지 않게 구분 할 수 있다. 가지에 착 달라붙어서 피면 생각나무, 꽃자루처럼 일정 나무가지 가지 끝에 있으면 산수유.가지에 착 달라붙어 피어 있으니 '생강나무'꽃자루처럼 나무가지가 있고 그 끝에 꽃이 피어 있으면 '산수유'

    쇠동고비

    쇠동고비

    2013. 3. 11 경복궁 혹시나 황여새를 볼 수 있을까 싶어 경복궁을 갔는데 황여새 대신 쇠동고비를 찾았다. 쇠동고비도 올 겨울에 꼭 보고 싶은 새여서 황여새를 못봤지만 아쉬움이 없다. 쇠동고비는 일단 소리가 특이한게 동고비랑 확연이 구분 되었고 전체적인 느낌이 굉장히 부산한 느낌. 크기도 작아서 봤을때 생각만큼 동고비와 혼돈되지 않고 바로 구분할 수 있었다.

    풀밭종다리와 옅은밭종다리

    풀밭종다리와 옅은밭종다리

    지난번에 옅은밭종다리는 한번 본 적이 있어서 현장에서 다시 확인해 보고 싶은 맘, 그리고 풀밭종다리는 못봐서 이번에 못 보면 언제 볼지 장담을 할 수 없어서 맘 먹고 팔당으로 갔는데 다행히 확인했습니다.다만 사진이 그다지 좋지 않아 그냥 확인 할 수 있는 인증샷 정도밖엔 못 남긴것이 좀 아쉬움.. 두 종 다 다시 한번 더 보고 싶은데 시간이 될지 ..위에 두 사진은 옅은밭종다리, 아래 네 사진은 풀밭종다리.

    홍여새

    홍여새

    2013. 3. 5 강서습지지난번 제주에서 본 이후 두번째 보는 홍여새. 지난번 보다 훨씬 자세히 오랜시간 봤다.회화나무열매도 홍여새가 좋아하는 열매인 듯 회화나무 열매를 열심히 먹고 있는 홍여새들..

    촉새

    촉새

    2013. 3. 5촉새는 항상 이동시기에만 봤던지라 겨울에 볼 수 있을것이란 생각을 전혀 하지 않은 상태에서 강서습지에서 촉새를 보고 깜놀~

    황조롱이

    황조롱이

    2013. 3. 5 강서습지보고싶었던 검은죽지솔개는 안보이고 검은죽지솔개를 괴롭혔을 것으로 추정되는 황조롱이만 보고 왔네요.

    강서습지에서 본 새

    강서습지에서 본 새

    2013. 3. 5 강서습지에서 본 새들쇠오리 말똥가리 촉새 홍여새 긴꼬리홍양진이 긴꼬리홍양진이 황조롱이 북방검은머리쑥새

    나무발바리

    나무발바리

    2013. 2. 25 까치산올 겨울은 특이하게 평소 생각치도 못한 흔지 않은 새를 종종 보게 되었다. 동네 앞산에서 양진이가 20여마리씩 떼어지 다니고, 긴꼬리홍양진이 한 쌍이 몇일전 보이고, 까치한테 쫓기는 모습이긴 했지만 새매도 보이고 오늘 아침은 나무발바리까지.. 그 중에 단연 대박은 오늘 아침에 봤던 나무발바리 잠깐밖에 못 봤는데 시야에서 사라져서 좀 많이 아쉬움이 있지만 일단 까치산에 나타났다는 것 자체가 놀라움. 사진은 제대로 찍지 못하고 그냥 인증샷 정도로 만족해야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