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모니터링

    월드컵공원 (2023. 8. 14.)

    월드컵공원 (2023. 8. 14.)

    2023. 8. 14. - 날씨 살짝 구름 끼고 전주에 비해 무더위는 한풀 꺾이긴 했으나 그래도 더운 날 - 08:00 - 12:20 - 관찰 총 24종 1. 왜가리 2. 중대백로 3. 쇠백로 4. 검은댕기해오라기 5. 멧비둘기 6. 집비둘기 7. 파랑새 8. 물총새 9. 청딱다구리 10. 꾀꼬리 11. 까치 12. 큰부리까마귀 13. 물까치 14. 박새 15. 쇠박새 16. 제비 17. 오목눈이 18. 직박구리 19. 붉은머리오목눈이 20. 쇠솔딱새 21. 딱새 22. 흰눈썹황금새 23. 참새 24. 노랑할미새 - 올 해 태어난 유조들 많이 보임 : 까치, 물까치, 박새, 쇠박새, 오목눈이, 쇠솔딱새, 딱새, 파랑새, 물총새, 노랑할미새 등 -> 쇠솔딱새도 월드컵공원에서 번식 한 것으로 보임 난지 연못..

    관악산 (2023. 8. 9.)

    관악산 (2023. 8. 9.)

    관악산 입구 계곡 따라 무장애 숲길 따라 모자봉, 제 2야영장까지 산책하면서 살펴 본 것들.계곡에 바위에 앉아 있는 물잠자리누리장나무에 피어 있는 꽃이 거의 지고 진 상태로 꽃을 살짝 만졌더니 다 떨어졌다. 붉은 열매 주머니 안에 있는 열매는 나중에 별 위에 얹혀진 흑진주 같음 예쁜 모습이 된다.꽃이 지고 난 후 열매가 자라고 있는 모습산초나무에 호랑나비가 꿀을 먹고 있다. 왼쪽 아래 산초나무 위에 호랑나비 애벌레도 한 마리 보인다.사방오리나무 열매가 자라는 모습사방오리나무 나뭇잎에 거위벌레가 붙어 있었다. 거위벌레는 오리나무의 나뭇잎에 알을 낳고 잎을 말아서 요람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마 지금도 알을 낳을 나뭇잎을 찾고 있는 중이지 않을까 싶다.개암나무 열매도 보인다. 이제 따서 먹어도 될만..

    까치산 (2023. 8. 8. 입추)

    까치산 (2023. 8. 8. 입추)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 내내 집에 있다 오래간만에 까치산을 한 바퀴 둘러봤다. 역시 더웠다. 우거진 숲 안쪽에 새들은 별로 안 보이고 소리 마저 말매미, 애매미, 참매미 소리에 묻혀서 안들린다. 숲은 그나마 그늘이여서 땡볕보다 낫지만 그럼에도 습함 때문이지 덥다. 그렇지만 이렇게 더운 날도 이제 얼마 안남았다. 왜냐하면 오늘이 입추고, 모레가 말복이기 때문이다. 경험상, 아무리 밤낮 지속되던 더위도 입추와 말복이 지나면 수그러들었다. 그래서 이번주만 지나면 그럭저럭 더위도 한풀 꺾일 것이라 생각 든다. 요즘은 날은 엄청 더운데 하늘은 참 예쁘다. 아래 사진 같은 모습을 연이어 보여주고 있다. 볼때마다 사진 한장씩 찍어두는데 딱 거기까지다. 너무 덥다. 도토리가 제법 많이 컸다. 이제 크기는 다 큰것 같고..

    관악산 (2020. 5. 8.)

    관악산 (2020. 5. 8.)

    2020. 5. 8. 10:00-12:00 새매, 흰뺨검둥오리(+유조 1), 청둥오리, 노랑할미새(+유조), 물총새, 딱새, 노랑딱새, 큰유리새, 되지빠귀, 흰배지빠귀, 흰눈썹붉은배지빠귀, 울새(s), 노랑눈썹솔새(s), 산솔새(s), 흰배멧새, 노랑턱멧새, 박새, 쇠박새, 큰오색딱다구리, 쇠딱다구리, 붉은머리오목눈이, 참새, 직박구리, 큰부리까마귀, 까치, 어치, 멧비둘기 등 (총 27종)

    관악산 (2019. 10. 28.)

    관악산 (2019. 10. 28.)

    2019. 10. 27. 관악산 계곡을 봤을때 너무 깔끔해진 모습에 깜짝 놀랐다. 아니 이건 뭔가~!!! 계곡 주변부 풀뿐만 아니라 갯버들 나무까지 싹 정리가 되어 버린 모습. 일을 하는건 좋은데 그래도 상황 상황에 남겨줄건 남겨주고 정리할건 정리했으면 좋으련만 관에서 하는 일을 항상 이 모양이다. 휴~!! 계곡 부근의 풀과 나무를 은신처 삼아 풀씨 먹던 애들과 계곡 부근이 갯버들과 풀로 어느정도 숨길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청둥오리랑 흰뺨검둥오리가 어딘가 둥지를 지었을텐데 그럴 수 있는 공간이 없어진것 같아 조금 안타까운 마음도 들고 왜 계속 이렇게밖에 일을 못하나 하는 속상한 마음으로 시작한 관악산 계곡 산책 시작. 청둥오리 한 쌍과 흰뺨검둥오리 한 마리가 휭한 계곡에서 내가 지나가니 자리를 피한다. ..

    관악산 (2019. 8. 21.)

    관악산 (2019. 8. 21.)

    7월말부터 8월까지 적당히 비가 와서 계곡엔 딱 정항한 정도로 물이 있었고 8월 초보다는 조금 덜했지만 계곡으로 피서 온 사람들이 아직까진 제법 있었다. 개인적인 입장에서 계곡에 사람들이 많건 적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새들 입장에서라면 좀 다르다. 계곡에 사람들이 점령(?)하다보니 예민한 새들은 계곡에서 마음대로 다닐수 없는건 어쩔수 없는듯 하다. 그러다보니 오늘은 그동안 보였던 노랑할미새, 검은댕기할미새, 물총새등 보이지 않았고 오리 종류도 몇 마리 볼 수 없었다. 8월이 끝나고 더위가 좀 가시면 사람들도 물속에 덜 들어가고 그때쯤 다시 계곡은 새들의 영역이 되지 않을까싶다. 얼마 안남았다. 먼저 흰뺨검둥오리 가족을 만났다. 다만 처음에 봤던 9마리가 아니라 어미와 새끼 4마리만 보여서 쪼금 안타까운 ..

    관악산 (2019. 8. 2.)

    관악산 (2019. 8. 2.)

    6~7월 비가 오지 않아 계곡 물이 흐르지 못한 상태라 상태가 좋지 않았었는데 요 며칠 내린 비로 관악산 계곡 물이 많이 깨끗졌고 물도 많아졌습니다. 깨끗해진 물에 사람들도 많았고요. 가는 곳곳 사람들로 붐벼서 일부 구간은 돗자리가 깔려 있어서 걷기도 힘들 정도였습니다. 물이 깨끗해진 것은 좋은데 그 안에 살아가던 새들한텐 참 어려운 시기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여기 저기 사람들로 북적여서 먹이 찾기도 힘들거고 사람들이 방해로 쉬기도 힘들테니깐요. 여름 내내 비가 오지 않아 고인 물만 보다 간만에 철철 흐르는 깨끗한 관악산 계곡을 보니 좋긴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게 꼭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복잡하고 새들한테는 쉴 공간을 주지 못했거든요. 계곡에 사람들이 많아서 새들은 사..

    관악산 (2019. 7. 23.) - 파랑새 둥지 관찰

    관악산 (2019. 7. 23.) - 파랑새 둥지 관찰

    관찰 조류 : 까치, 노랑할미새, 검은댕기해오라기, 멧비둘기, 참새, 딱새, 파랑새, 동고비, 박새, 쇠박새, 직박구리, 흰뺨검둥오리, 청둥오리 등 조류 외 : 족제비, 아기다람쥐, 갈색날개매미충, 노랑배측범잠자리, 미동정뿔나방 등.. - 누리장나무가 꽃 피우려고 꽃봉오리 맺혀 있고, 좀작살나무 열매 커가는 중.. 윙 태그 단 까치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지난 6월에 여러 마리 보였던 것이 지난 7월 초 한 마리도 안보였는데 이 날은 또 여러마리가 보입니다. 이 중 QW는 6월 4일, 6월 26일에 이어 이번에 세번째 관찰 했습니다. RI는 지난 6월 26일 관찰했던 개체인데 이번에 안타깝게 계곡에서 죽어 있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냥 이전에 안봤으면 그냥 좀 덜했을텐데 한번 봤던 애라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관악산 (2019. 07. 02.)

    관악산 (2019. 07. 02.)

    관찰조류 관악산 계곡에 비단잉어와 붕어들이 여러마리 보임. 일부러 계곡에 붕어나 비단잉어를 넣어 놓은 것은 아닌것 같고 관악산 호수 공원에 넣어 놓은 것이 물 따라 계곡으로 흘러온게 아닐까 생각 듬 붉은귀거북이 계곡에 보임. 그동안 계곡엔 붉은귀거북이 거의 안 보였는데.. 관찰하기 시작 한 후 계곡에서 붉은귀 거북 관찰은 처음이지 않을까 싶음. 직박구리 한 쌍이 둥지에서 이소한 새끼 직박구리들한테 버찌 먹이는 모습 관찰 이전에 보였던 청둥오리와 흰뺨검둥오리 가족이 보이지 않음. 계곡에 사람들이 많고 때로 고양이도 보이는 것이 계곡 환경 자체가 오리들 새끼 키우기에는 썩 좋은 환경은 아닌 것 같음. 지난주에 많이 보였던 윙태그 단 까치들이 이번엔 한 마리도 관찰 안됨 둥지에서 이소한 붉은머리오목눈이 유조들..

    관악산 (2019. 6. 26.)

    관악산 (2019. 6. 26.)

    윙태그를 단 까치들 많이 보임 가락지를 단 박새들도 많이 보임 가락지를 단 큰오색딱다구리 보임 ( 지난 4월 24일, 5월 3일 관찰 되었던 개체일 수도 있음 - 왼쪽에 흰색 가락지, 오른쪽에 금속 가락지) 육추중인 흰뺨검둥오리 관찰 - 새끼 10마리

    관악산 (2019. 6. 17.)

    관악산 (2019. 6. 17.)

    청둥오리 육추 중 - 새끼 여섯마리 둥지 재료 물고 가는 되지빠귀 산딸기 먹고 있는 직박구리 둥지에서 이소한지 얼마 안되보이는 큰부리까마귀 유조 관찰 곤줄박이 유조 관찰 노박덩굴 열매가 커가고 다 익은 산딸기, 밤나무 꽃 향 매우 심함.

    관악산 (2019. 06. 04.)

    관악산 (2019. 06. 04.)

    4월에 관찰되었던 검은댕기해오라기가 계속해서 관찰 됨 파랑새 관찰 (5월 말에 이어 계속 보임 ) 물총새도 계속 보임 거미줄을 뜯어가는 붉은머리오목눈이 관찰 (둥지 재료용으로 보임) 여러 종의 유조들 관찰 (박새, 쇠박새, 딱새, 까치, 큰오색딱다구리, 노랑할미새 등) 유색 가락지 낀 박새 성조와 유조 보임 (유조는 가락지 낀 성조의 새끼로 보임) 윙태그와 가락지 낀 까치 유조 관찰 (윙태그 번호 : QW) 관악산 계곡에 피라미들 많음. 사진엔 없지만 비단 잉어도 있음 (호수 공원에 넣어 놓은것이 계곡으로 온 것) 바닥에서 영양분 섭취하는 오색나비

    까치산 (2019. 5. 6.)

    까치산 (2019. 5. 6.)

    울새 소리가 많이 들림. 쇠유리새 한 마리가 샘터 근처에서 보임. 잠시 산책로에 나왔다가 관목 안으로 들어가 소리 냄.

    까치산 (2019. 5. 4.)

    까치산 (2019. 5. 4.)

    2019. 5. 4. 까치산 꾀꼬리 관찰 (소리 & 모습) 울새 소리 들림 흰눈썹황금새 관찰 (소리 & 모습) 애기 멧비둘기 개미 목욕하는 모습 관찰 애벌레 잡아 먹는 노랑턱멧새 관찰 진분홍색 꽃들이 지고 흰꽃들이 피기 시작 (가막살나무, 노린재나무, 팥배나무 등) 사시나무 씨앗 날리기 시작. 일부 사시나무들이 잘라져 있음 숲엔 진달래와 철쭉등 진분홍색 꽃들이 지고 있고 이제 팥배나무, 가막살나무. 노린재나무 등 흰색 꽃들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한쪽 켠에 폴폴 날리는 씨앗 때문인지 사시나무가 잘려서 쌓여 있네요. 이 맘때쯤이면 날리는 씨앗때문에 구청에 민원이 많이 들어갈거고 그래서 아마 잘린게 아닐까 생각듭니다. 이렇게 씨앗 날리는것도 잠시 한때일텐데 그냥 조금 불편하게 살면 안될까 하는 생각을 ..

    관악산 (2019. 5. 3.)

    관악산 (2019. 5. 3.)

    오목눈이 한 쌍이 새끼 키우고 있는 모습 관찰 지난 4월 29일에도 수컷 혼자 다니고 있는 노랑할미새 모습이 관찰 되었었는데 오늘도 수컷 혼자 다니는 모습 관찰. 지난 4월 24일 밴딩 된 큰오색딱다구리를 비슷한 장소에서 다시 관찰 함. 산솔새 소리 많이 들림 되지빠귀 소리도 들림 울새 소리는 오늘 못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