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 25 까치산
올 겨울은 특이하게 평소 생각치도 못한 흔지 않은 새를 종종 보게 되었다.
동네 앞산에서 양진이가 20여마리씩 떼어지 다니고,
긴꼬리홍양진이 한 쌍이 몇일전 보이고, 까치한테 쫓기는 모습이긴 했지만 새매도 보이고
오늘 아침은 나무발바리까지..
그 중에 단연 대박은 오늘 아침에 봤던 나무발바리
잠깐밖에 못 봤는데 시야에서 사라져서 좀 많이 아쉬움이 있지만
일단 까치산에 나타났다는 것 자체가 놀라움.
사진은 제대로 찍지 못하고 그냥 인증샷 정도로 만족해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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