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4 중랑천
특별한 새에 너무 신경쓰지 않겠다고 하면서도 어디에 뭐가 나타났다고 하면 괜히 호기심이 생긴다. 그러면서 한번 보러 가볼까 하는 생각과 함께 사진을 찍어보고 싶은 생각. 사진도 처음엔 인증샷정도로 생각하다가 못 나온 사진을 보면서 내심 기계탓을 해 본다. 어제 아침부터 오후까지 내내 찾았는데 못 찾다가 겨우 5시 넘어 확인했던 녀석을 다시 본다고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갔다 왔따. 이런 정성이면 뭔가 다른 일을해도 제대로 할것 같은데 왜 해야 할 것 같은 일엔 그 정성을 못 뻐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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