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노랑할미새 한 마리가 계곡 주변에서 혼자 뭔가를 주워먹는 모습이 보입니다. 혼자 먹을것도 찾고 많이 컸네.^^ 잠시 후 바위 위에서 두리번 두리번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맞은편에 아빠 노랑할미새가 먹이를 물고 나타났네요. '아하~ '
애기 입에 먹이를 넣어준 아빠 노랑할미새는 바삐 사라지고 어린 노랑할미새는 혼자 바닥에서 뭔가를 주워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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