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모니터링
관악산 탐조 (2013.4.15)
유리딱새, 노랑할미새, 산솔새, 숲새, 되지빠귀, 흰배지빠귀, 호랑지빠귀, 개똥지빠귀, 큰유리새, 박새, 쇠박새, 동고비, 곤줄박이, 쇠딱다구리, 굴뚝새, 직박구리, 멧비둘기, 까치, 노랑턱멧새, 어치, 뱁새,- 유리딱새가 굉장히 많음. 계곡주변을 비롯하여 주변 숲 - 숲새가 많이 보임 - 산솔새가 여기 저기 보임 - 되지빠귀, 흰배지빠귀, 호랑지빠귀가 많음 - 큰유리새 숫놈 2마리 보임 - 개똥지빠귀 몇마리 보임 * 아직 벚꽃 안 핌[호랑지빠귀][유리딱새 숫놈][유리딱새 암놈][산솔새][큰유리새][숲새][흰배지빠귀][개똥지빠귀]
청계산(2013. 4. 14)
2013. 4. 14 청계산 청계사 주변빗살현호색금붓꽃금붓꽃금붓꽃고깔제비꽃남산제비꽃남산제비꽃고깔제비꽃털제비꽃(?)양지꽃가는잎그늘사촌개별꽃개별꽃천남성노루귀? - 다음에 꽃 피면 확인? - 다음에 꽃 피면 확인? 다음에 꽃피면 확인? 현호색이나 괴불주머니 종류 같은데?.. (빗살현호색 같음)? 꽃피면 확인진달래이른봄애호랑나비진달래꽃 꿀을 먹는 이른봄애호랑나비
한강 중란천(2012. 12.3)
한양대역 옆 청계천과 중랑천이 만나는 기수 탐조. (2012. 12. 3)고방오리, 흰죽지, 댕기흰죽지,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쇠오리, 넓적부리, 왜가리, 백할미새 확인. 그리고 응봉역 아래에서 옥수역까지 오는길에 민물가마우지, 논병아리 확인. 특이한 거..흑고니 한마리 확인. 여기서 볼 수 있는 녀석이 아닌데 이상하다 싶어 인터넷을 뒤진 결과 역시 농가에서 5마리 사육하다 4마리 탈출해서 현재 중랑천과 낙동강, 시화호 등지에 흩어져 있다는데 재도 그 중 한마리.음, 제대로 살 수 있을려나? 시화호 얘는 이미 탈진상태에서 보호중에 있고 큰 문제 없으면 주인한테 돌아갈 예정이라는데 쟤들은 어찌 될런지..흑고니넓적부리고방오리넓적부리, 고방오리, 쇠오리흰죽지, 댕기흰죽지
서울대공원 탐조 (2012. 11. 30)
서울 대공원 탐조 2012. 11.30 10:30~14:30나무발바리, 멋쟁이, 검은머리방울새, 콩새, 밀화부리, 되새, 상모솔새, 굴뚝새, 유리딱새, 오색딱다구리, 쇠딱다구리, 박새, 쇠박새, 동고비, 오목눈이, 뱁새, 어치, 논병아리, 노랑턱멧새, 말똥가리, 참새 (21종 관찰)- 빨간색으로 표시 되어 있는 것은 처음 본 종. 멋쟁이나무발바리나무발바리콩새콩새밀화부리밀화부리밀화부리밀화부리콩새콩새딱다구리 집 속에 있는 참새
장항습지
한강 하구에 장항습지.이야기는 많이 들었었는데 어떻게 가야 될지도 모르고 그러던 차에 누군가 갈래요? 하기에 "네~!" 이래서 가게 되었던 곳. 서울 주변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신기하고 놀라움.. 한강 주변에 엄청난 갈대 숲과 버드나무들 그리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말똥개와 고라니 그외에 눈에 안보였지만 흔적으로 알수 있었던 삵, 너구리, 그리고 다양한 새들..참 신기하고 재미있고 멋진 곳이였다. 새를 보기 위해 갔지만 정작 새는 많이 못봤음에도 그다지 아쉬움이 없다. 시간이 흐를수록 곱씹게 되는게 다음에 언제 또 가봐야지 하는 마음 만...항강 하구 갯벌탐조를 목적으로 갔는데 새는 기대만큼 못봤다.저 멀리 갯벌에 기러기들, 재두르미, 댕기물떼새, 백할미새 .. 기타 몇가지 더..갯벌 바닥에 무수히 찍힌 ..
까치산 새 (2012. 11. 15)
까치산에 슬슬 겨울 새들이 왔을것 같아 오래간만에 나가봤다. 역시나 멧종다리, 유리딱새, 굴뚝새등을 확인하고 왔다. 멧종다리는 꽤 여러개체가 있었고 유리딱새는 1쌍(?), 굴뚝새는 한마리..그리고 아파트 단지 안에서도 유리딱새를 봤는데 지금 한참 내려가는 시기인가 싶다. 얼마전엔 상모솔새도 단지 안에서 두번 정도 봤는데..[멧종다리][곤줄박이][아파트 단지안에서 본 유리딱새]
까치산에 열매들 (2011. 11. 15)
지난 봄과 여름 그렇게 치열하게 꽃피고 맺혔던 열매들이 드디어 제 색깔을 찾았다. 팥배나무, 찔레, 쥐똥나무, 아그배, 나팔꽃 등.. 누구의 입에 들어갈지, 미래의 새로운 생명이 될지 모를 이 열매들.. 어찌 되었든 그 차제로서 의미 있는 하나의 열매들이다. 마지막 나팔꽃은 이제 꽃 펴서 언제 씨앗을 맺으려고...
새들은 이동 중
2011. 9. 19 계절은 하룻밤 사이에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어버렸다. 금요일, 토요일은 한여름 날씨를 방불케 하더니 일요일 새벽에 내린 비로 더위는 누그러졌고 그리고 하룻밤 더 자고 일어났더니 계절은 가을이 되어버렸다. 이것은 이제 북쪽으로 갔던 새들도 내려올 시기가 되었음을 알려주는 것이기도 하다. 아침 일찍 관악산 계곡을 둘러봤는데 아직까지 노랑할미새는 간간히 보였다. 지난 여름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 작업 하느라 계곡안에 포크레인이 들어가 있고 중간 중간 공그리 작업하는 곳이 있어 노랑할미새가 많이 안보이는 것인지 시기가 되서 일부 이동했기 때문에 안보이는건지 3마리밖엔 보지 못했다. 그 와중에 내 눈에 띈것은 솔새 한마리. 제대로 보지도 못해 날라가버려서 나중에 사진으로 동정해 본 결과 '노랑..
서울 과학 전시관에서
2011. 8. 20 낙성대에서 프로그램을 끝낸 후 안국사 한바퀴 돌고 집으로 가기 위해 차를 주차해 둔 서울 과학 전시관으로 왔다. 옆에 자연 학습장으로 조성해둔 곳이 있어 온김에 한번 둘러보자 싶어 한바퀴 둘러봤는데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코스모스, 해바라기, 강아지풀, 벼메뚜기, 섬서구메뚜기 등... 시간 날때 틈틈히 둘러보면 좋을 듯.. 주변부를 한바퀴 돌다가 중간에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있어서 들어갔더니 완전 모세의 길이였다. 내가 가는 순간 양 옆으로 폴짝 폴짝 뛰어 다니는 메뚜기들. 정말 그렇게 많은 메뚜기를 본 것은 근래 처음이였지 않았을까. [과학 전시관 자연학습장] [강아지풀 속에 코스모스] [강아지풀] [코스모스] [해바라기] [금불초?] [망초, 망초 사이에 무당벌레 ..
[곤충]관악산 2011. 7. 6
2011. 7. 6 관악산 때죽나무 납작진딧물 - 검은물잠자리 - (?) - 등얼룩풍뎅이 - 북방풀노린재 - 우리가시허리노린재 - 왕파리매 - 황알락팔랑나비 - 호랑꽃무지 - 다리무늬침노린재 - 때허리노린재 - 무당벌레 - 두점애기비단나방 - (?) - - 호리꽃등에 - 오색나비
관악산 - 2011. 7. 1~2 (큰 비가 온 후)
지난 주 내내 비가 왔다. 그것도 아주 많이.. 그래서 관악산 계곡엔 물이 철철 넘치고 있었다. 비 올때 새들은 먹이 활동을 못할 것이고, 그래서 비가 그친 후에 많은 새들의 왕성한 활동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서인지 내 생각과 새들의 움직임이 다른것이지 별로 움직임이 없는 새들.. 되지빠귀 한마리가 소나무 위에서 계속 노래를 부르고, 동고비와 오색딱따구리 한마리 나무 줄기에 달라 붙어 먹이를 찾고 있을 뿐 별로 없었다. 간간히 박새 종류의 소리는 들었지만.. 다들 어디서 뭐 하는 걸까..이미 새끼들을 다 키운 걸까? 호수공원에 새끼 3마리와 어미새가 잘 살고 있었다. 까치 수영에서 짝짓기 하는 호랑꽃무지 한쌍 원추리 꽃봉오리에 있는 개미들 - 꽃봉오리와 줄기에서 아마 당분이 흘러 나와..
쏟아진 비에 가뭄이 해결되다. 그러나..
지난주 내내 쏟아진 비에 가뭄이 제대로 해결 되었다. 어제는 사당복지관 갔다 오는 길에 까치산 샘터를 잠깐 들여다 봤는데 박새 한마리 보이지 않았다. 지난 6월 13일부터 21일까지 그렇게 새들이 많았던 이유를 알것 같다. 바로 가뭄이였다. 가뭄으로 다른데 물이 없었고 그래서 물이 있는 샘터로 새들이 모여들었던 것이다. 그리고, 약간 바람이 불었다고 곳곳에 나무가 쓰러져 있었다. 아카시 나무다. 녹화사업 일환으로 심었던 아카시나무들의 수명이 거의 다 된 관계로 앞으로 이렇게 쓰러지는 나무가 점점 많아질것으로 보인다.
우면산 (2011. 6. 15)
- 수련이 활짝폈다. - 인동초가 피었다 - 산수국이 피기 시작했다. - 오디와 앵두가 익어가고 있었다. - 새끼 두꺼비들이 한참 올챙이에서 두꺼비로 변신. 산으로 올라갈 준비 중. 대략 50% 정도? - 아직까지 거위벌레 요람이 간간히 보임. 많지는 않음. - 되지빠귀 새끼로 보이는 유조를 봄. 되지빠귀 유조인지는 확인 못함. 2~3마리 - 노린재 유충, 참실잠자리, 호랑나비 애벌레 등 보임
까치산에서 흰눈썹황금새를 다시 보다 (2011.6.13)
까치산엔 마지막 흰꽃인 쥐똥나무가 뒤늦게 향을 내뿝고 있었다. 쥐똥나무 향이 이렇게 강했던가? 전에 몰랐는데 근처를 지나가는데도 굉장히 짙은 향기가 났다. 그에 맞춰 흰나비들이 쥐똥나무 꽃에 참 많이도 매달려 있었다. [메모] - 산복도로 벚나무에 유독 한가지의 나뭇잎이 붉은 색을 띄고 있었다. 특이하네. - 사마귀 알주머니에서는 아직 새끼들이 나오지 않은듯 싶었다. 언제쯤 나올까? 살펴본지도 벌써 3달은 되었는데.. - 아카시 밑둥에 나온 새싹들에 진딧물이 가득했다. 유별히 그 주변에만 많은데 왤까? - 드디어 쥐똥나무가 꽃을 피웠다. 나비들이 여기 저기~ - 고엽나무에도 꽃이 피었다. - 줄딸기에 열매가 맺혔다. - 도토리도 열매가 보였다. - 팥배나무의 열매가 커가고 있었다. - 보리수 열매가 붉은..
관악산엔 새끼를 키우느라 분주한 새들의 모습 (2011/6/10)
지금 관악산엔 새끼를 데리고 나온 새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작년엔 6월로 접어들면서 새끼들 챙기느라 바뻐 모습을 안보여주길레 그때부터 새 관찰을 안했는데 올해는 새로운 새는 없지만 뭔가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아 다녀보니 역시 작년에 보지 못한 새끼새를 대동한 새들의 흥미 진지한 모습을 보게 되었다. 이렇게 재미 있을수가~ 6~7마리가 무리지어 다니는데 대부분 새끼 새를 둥지 밖으로 데리고 나온 엄마,아빠와 얘기 새들의 모습이였다. 오늘 확인한 새끼새 가족들만해도 노랑할미새, 쇠박새, 쇠딱따구리, 청둥오리 등등.. 그외 정확히 알수 없는 새끼새까지.. [관찰 조류] 박새, 쇠딱따구리, 큰부리까마귀, 되지빠귀(소리), 직박구리, 까치, 노할할미새 가족, 청딱따구리, 쇠박새, 참새, 멧비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