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28
관악산 계곡에 중백로 한마리가 잠깐 들렸나보다.
관악산 계곡의 터줏대감 쇠백로와 잠깐 인사하고 좀 더 가니 멀찌감치 백로 한마리.
쇠백로보다는 쪼금 커보이는것이 여느때 보던 백로랑은 조금 달라보여서 가까이 다가가보니 '중백로'
가끔씩 이맘때 한두마리 보이는데 아마 이동중 잠깐 들린듯싶다.
그런데 이녀석 먹을건 있는지... 먼길 가려면 든든히 먹어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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