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2 경복궁
서울에서 찌르레기를 본 것은 처음. 거기다가 이 겨울에..
그래서 보고도 '설마 찌르레기? ' 심정으로 바라다 봤는데 역시나 찌르레기였다.
5~6마리쯤 되어보였는데 이 추운 겨울 왜 여기 있는 것일까? 몹시 궁금했다.
그리고 많은 수의 밀화부리들.. 못해도 50마리는 넘어보엿다.
역시나 여름철새로 알려져 있는 이 새들이 왜 여기 있을까 싶었다.
추측으로 윗쪽에 살던 아이들이 추워져 내려가는 길에 잠깐 머물고 있는게 아닐까 싶은데...
뭐 이유야 어찌되었든, 이렇게 많은 수의 밀화부리를 보다니 나로서는 기쁠따름이였다.
"반가웠다~ 밀화부리야 ^^"
서울에서 찌르레기를 본 것은 처음. 거기다가 이 겨울에..
그래서 보고도 '설마 찌르레기? ' 심정으로 바라다 봤는데 역시나 찌르레기였다.
5~6마리쯤 되어보였는데 이 추운 겨울 왜 여기 있는 것일까? 몹시 궁금했다.
그리고 많은 수의 밀화부리들.. 못해도 50마리는 넘어보엿다.
역시나 여름철새로 알려져 있는 이 새들이 왜 여기 있을까 싶었다.
추측으로 윗쪽에 살던 아이들이 추워져 내려가는 길에 잠깐 머물고 있는게 아닐까 싶은데...
뭐 이유야 어찌되었든, 이렇게 많은 수의 밀화부리를 보다니 나로서는 기쁠따름이였다.
"반가웠다~ 밀화부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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