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광릉수목원에를 갔다 왔는데 가막딱따구리 둥지를 봤습니다.
거기서 뵜던 숲해설 동기 선생님께서 얼마전 저 둥지에서 가막딱따구리가 알을 낳고 새끼들이 자랐고 최근에 이소했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네요.
가막딱따구리도 아직까지 실제 모습을 못 봤지만 가막딱따구리 둥지를 본 것도 이번이 처음이였습니다.
지난번 한 박사님께서 나무 둥지의 입구 형태를 보고 어떤 녀석이 살고 있는지 대충 알 수 있다고 하셨는데,
크기가 가막딱따구리가 사는 구멍과 비슷한게 크낙새와 날다람쥐가 있는데 이중에서 크낙새 둥지의 입구는 둥근 원 형태, 가막딱따구리는 위 아래로 타원형, 날다람쥐는 좌우로 타원형이라고 말씀해 주신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확인해보니 정말로 가막딱따구리는 위 아래로 타원형이네요.
거기서 뵜던 숲해설 동기 선생님께서 얼마전 저 둥지에서 가막딱따구리가 알을 낳고 새끼들이 자랐고 최근에 이소했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네요.
가막딱따구리도 아직까지 실제 모습을 못 봤지만 가막딱따구리 둥지를 본 것도 이번이 처음이였습니다.
지난번 한 박사님께서 나무 둥지의 입구 형태를 보고 어떤 녀석이 살고 있는지 대충 알 수 있다고 하셨는데,
크기가 가막딱따구리가 사는 구멍과 비슷한게 크낙새와 날다람쥐가 있는데 이중에서 크낙새 둥지의 입구는 둥근 원 형태, 가막딱따구리는 위 아래로 타원형, 날다람쥐는 좌우로 타원형이라고 말씀해 주신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확인해보니 정말로 가막딱따구리는 위 아래로 타원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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