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초 태풍이 지나가고 한달반이 흐른 지난 10월 16일 까치산의 모습이다.
쓰러져 있는 나무들 중 산책로를 덮치고 있던 나무는 정리가 되었다.
그외 산 안쪽에 있는 나무는 여전히 그대로인채로 남아 있었다.
아마도 여력이 안되서 그대로인듯 싶은데 사실 정리하지 않아도 되는 나무들이긴 하다.
일부러 깔끔하게 보여줘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들기에.. 다만 그때보다 나무가 더 많이 쓰러진 느낌이다.
숲이 휭한 느낌..
꼭 벌채를 마친 숲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쓰러져 있는 나무들 중 산책로를 덮치고 있던 나무는 정리가 되었다.
그외 산 안쪽에 있는 나무는 여전히 그대로인채로 남아 있었다.
아마도 여력이 안되서 그대로인듯 싶은데 사실 정리하지 않아도 되는 나무들이긴 하다.
일부러 깔끔하게 보여줘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들기에.. 다만 그때보다 나무가 더 많이 쓰러진 느낌이다.
숲이 휭한 느낌..
꼭 벌채를 마친 숲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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