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진 후 일행들과 함께 우포늪 둘러보는 중 뭔가 맹금스러운 새가 날아다니는 모습 보면서 '설마 솔부엉이?' 라고 하면서도 진짜 솔부엉이일것이라곤 생각 못했다. 잠시 근처에 앉아 우포늪이나 감상할까 하면서 앉아 있는데 뭔 새가 주변을 날아왔다 날아갔다하는데 이건 분명 솔부엉이! 그렇게 해서 솔부엉이를 보게 되었다.
그 날 저녁때는 이미 어둠이 깔려 있는 상황이여서 어둠 속 솔부엉이만 보고 다음 날 오후 주변을 둘러보니 둥지에서 이소한 유조 2마리와 성조 1마리를 확인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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