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파스가 지나간지 어느덧 한달이 다되어 가지만 아직도 곤파스의 흔적은 여기 저기 많이 남아 있다.
하나, 둘씩 정리해가고 있지만 아마 다 정리하려면 꽤 시간이 많이 필요할듯....
어제는 가보니 관악산 솔봉 아래쪽 쓰러진 나무들이 어느정도 정리를 해 놓은 상태였다.
쓰러진 나무들 짤라서 곳곳에 모아놓고...
그걸 보고 문득 저걸로 아이들과 나이테 살펴보기 하면 되겠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는 열심히 치우고 있고 그 옆에서 아이들과 놀 생각을 하는게 좀 그래 보이긴 하지만 어쩌랴...
차곡 차곡 싸여진 나무들..
마침 여기는 아이들과 노는 장소..
아카시나무인지 참나무인지 큰게 하나 쓰러진게 이렇게 베어져서 차곡 차곡 쌓여 있었다.
다음에 아이들과 이 나무가 얼마나 살다 갔는지 함께 나이테를 세어봐야 되겠다.
하나, 둘씩 정리해가고 있지만 아마 다 정리하려면 꽤 시간이 많이 필요할듯....
어제는 가보니 관악산 솔봉 아래쪽 쓰러진 나무들이 어느정도 정리를 해 놓은 상태였다.
쓰러진 나무들 짤라서 곳곳에 모아놓고...
그걸 보고 문득 저걸로 아이들과 나이테 살펴보기 하면 되겠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는 열심히 치우고 있고 그 옆에서 아이들과 놀 생각을 하는게 좀 그래 보이긴 하지만 어쩌랴...
차곡 차곡 싸여진 나무들..
마침 여기는 아이들과 노는 장소..
아카시나무인지 참나무인지 큰게 하나 쓰러진게 이렇게 베어져서 차곡 차곡 쌓여 있었다.
다음에 아이들과 이 나무가 얼마나 살다 갔는지 함께 나이테를 세어봐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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