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 132 울새, 파랑새

    131, 132 울새, 파랑새

    2020. 5. 7. 까치산 131 - 울새 개나리 관목 사이에 겨우 빼꼼 모습을 보여줌 132 - 파랑새 5월 6일 잠깐 소리를 듣긴 했는데 모습을 본 것은 5월 7일. 사진은 못 담음.

    129,130 흰눈썹황금새, 흰눈썹붉은배지빠귀

    129,130 흰눈썹황금새, 흰눈썹붉은배지빠귀

    129 - 흰눈썹황급새 : 2020. 5. 6. 까치산 130 - 흰눈썹붉은배지빠귀 : 2020. 5. 6. 까치산 흰눈썹붉은배지빠귀를 까치산에서 본 것은 처음. 처음 확인한 것이라 인증샷을 찍었어야 했는데 카메라 촛점이 안맞아 흐릿하게 나옴. 원래 좀 귀한게 그런 경향이 있지요. 괜히 서둘다 다 망치는거랑 비슷한 거.

    동고비 둥지

    동고비 둥지

    2020. 3. 8. 까치산 산책 중 딱다구리 둥지로 사용되었던 나무 구멍을 동고비가 진흙으로 리모델링중인 모습 확인. 2020. 3. 11. 오늘도 동고비는 여전히 둥지 작업 중. 둥지 재료인 진흙은 근처 약간 수분 있는 곳의 흙을 채취해서 사용하고 있는 모습도 확인. 2020. 3. 22. 오늘은 동고비 보이지 않음. 그렇지만 열흘전에 비해 구멍 입구 쪽이 많이 막은거 보면 그동안 부지런히 작업 한 듯 함. 2020. 3. 28. 요 며칠 작업 중인 계속 동고비는 보이지 않음. 둥지 작업 다 끝났나? 2020. 3. 29. 둥지 작업 다 끝난줄 알았는데 오늘은 둥지 입구에서 뭐가 작업 중인 모습이 보임. 이제 거의 끝인것 같은데.. 2020. 4. 30. 동고비는 육추 중 그동안 갈때마다 잠깐씩 보지..

    128-황로

    128-황로

    2020. 4. 29. 양평 길가 옆 트랙터 작업중인 논에 터랙터 쫓아다니며 먹이 잡고 있는 황로.

    여의도 샛강 공원

    여의도 샛강 공원

    2020. 4. 28. 10:00-1200 (총 17종) 청둥오리 (+유조 5마리) 흰뺨검둥오리 쇠백로 힝둥새 노랑눈썹솔새 (s) 되지빠귀 딱새 박새 쇠딱다구리 (s) 오목눈이 (육추 중) 붉은머리오목눈이 까치 큰부리까마귀 멧비둘기 집비둘기 직박구리 참새 지난 겨울 첫 탐조하면서 주변에 습지가 많고 나무도 제법 우거진 곳이라 새들 이동 시기에 괜찮을 것 같다 생각들어 한번 가본것인데 생각만큼 다양한 종을 보지는 못해서 조금 아쉬움.

    127 - 힝둥새

    127 - 힝둥새

    2020. 4. 28. 여의도 샛강공원

    126-노랑눈썹멧새

    126-노랑눈썹멧새

    2020. 4. 25. 서울숲 노랑턱멧새인가 했는데 노랑눈썹멧새였다. 이동시기 섬에서는 발에 채일만큼 많은 새 중 하나가 노랑눈썹멧새인데 뭍에서는 쉽게 보기 어려운지라 서울 안에 공원에서 만난건 좀 의외였다.

    123-125 들꿩, 큰유리새, 붉은가슴울새

    123-125 들꿩, 큰유리새, 붉은가슴울새

    2020. 4. 24. 청계산125-붉은가슴울새 마지막 붉은가슴울새는 써도 될까 조금 고민스럽긴했지만 거의 맞을거라 생각하며 2020 birding에 추가해봅니다. 청계산 계곡 부근 관목안에서 솔새 종류 같기도 하고 휫파람새 같기도 한 새가 보이는데 밖으로 나오지 않네요. 이리 보고 저리 보고 하는데 잠깐 보여준 모습은 머리랑 가슴부분리 붉은색?! 잉?? 뭐지 처음 보는새인데 첨엔 꼬까울새인가 했는데 꼬까울새랑은 다른 새. 이건 사진을 남겨야 된다고 긴장하면서 카메라로 열심히 쫓아갔는데 결국 모습을 담지 못하고 날아가 버렸다 ㅠㅠ 연짱 3일 왜 이런걸까. 여튼 집에 와서 도감을 보니 ‘붉은가슴울새’였다. 인증샷이 없으니 누구한테 말해도 ‘설마 ..’ 이럴것 같아 봤다고 말도 못하고 그냥 여기 기록에나 남..

    118-122 노랑눈썹솔새, 제비, 귀제비, 흰배멧새, 흰날개해오라기

    118-122 노랑눈썹솔새, 제비, 귀제비, 흰배멧새, 흰날개해오라기

    2020. 4. 23. 서울 숲 오늘은 다섯 종을 추가했다. 122-흰날개해오라기 그리고 사진은 못 담았지만 서울숲 상공을 날아 다른 곳으로 가버린 흰날개해오라기. 상공 공간만 넓었으면 인증샷 담을수 있었는데 마침 주변이 나무로 다려서 겨우 눈으로 확인하는거에 만족해야 했다. 서울 한 복판에서 흰날개해오라기를 봤다는 것 자체가 의외인지라 그 정도에 만족하자. [추가 - 소청도에서 본 흰날개해오라기, 2020. 5. 11.]

    116, 117 - 노랑할미새, 검은지빠귀

    116, 117 - 노랑할미새, 검은지빠귀

    2020. 4. 22. 관악산 116 - 노랑할미새 117 - 검은지빠귀 이미 벌써 봤어야 할 노랑할미새를 이제야 봤다. 그만큼 올 봄 바깥 탐조를 안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관악산 계곡에 여러 마리 확인.지빠귀 종류도 여럿 보였다. 흰재지빠귀, 되지빠귀, 개똥지빠귀, 호랑지빠귀 등 여기까지는 평상시 보던거고 위외의 지빠귀 “검은지빠귀” 발견 !!! 관악산에서 검은지빠귀는 처음이라 인증샷을 찍었어야 했는데 잠깐 모습만 보여주곤 날아가버려서 아쉽게도 사진이 없다. 정말 아쉬움...

    115 - 호랑지빠귀

    115 - 호랑지빠귀

    2020. 4. 13. 까치산 흰배지빠귀, 되지빠귀는 벌써 왔는데 호랑지빠귀는 안보여 언제쯤 올까 했는데 드디어 오늘 모습을 보였습니다. 때 되면 오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언제까지 계속 볼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114-되지빠귀

    114-되지빠귀

    2020. 4. 10. 까치산 벌써 보였어야 할 되지빠귀가 오늘에야 모습을 보였다. 모습 보여주기 전에 왔음을 알려주듯이 소리부터 먼저 들려주더군요. 다른때보다 조금 늦은것 같습니다.

    산벚꽃에서 벌레 잡아 먹는 박새.

    산벚꽃에서 벌레 잡아 먹는 박새.

    요즘 만개한 벚꽃 속에 새들이 많이 보입니다. 재각기 뭔가를 먹으러 온건데 참새나 직박구리는 주로 꿀을 먹고 박새는 꽃 속에 있는 벌레를 잡아 먹는 것으로 보입니다. 까치산에 산벚나무가 많은데 박새 한 쌍이 꽃 사이 사이를 뒤지며 먹이 찾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애벌레 찾은 모습도 보이네요. 꽃들이 피어나니 벌레가 많아지고 그 벌레 먹으러 새들이 오고 이게 자연이죠.

    직박구리 - 개나리 꽃, 모과나무 새싹

    직박구리 - 개나리 꽃, 모과나무 새싹

    개나리가 이제 피기 시작했습니다. 직박구리 한 마리 개나리 나뭇가지 위에 앉아 꽃을 하나씩 뜯어 먹네요. 별 맛 없을것 같은데.. 맛있나??집에 오늘 길. 현관문 바로 옆에 있는 모과나무에 새 싹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여기도 직박구리 한 쌍이 여리 여리해 보이는 새싹을 뜯어먹네요. 직박구리는 진정 채식주의조(?)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