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가 이제 피기 시작했습니다. 직박구리 한 마리 개나리 나뭇가지 위에 앉아 꽃을 하나씩 뜯어 먹네요. 별 맛 없을것 같은데.. 맛있나??
집에 오늘 길. 현관문 바로 옆에 있는 모과나무에 새 싹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여기도 직박구리 한 쌍이 여리 여리해 보이는 새싹을 뜯어먹네요. 직박구리는 진정 채식주의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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