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말 감자를 심었고 이후 4월 초에 상추 모종을 심었습니다.
그리고 4월 중순에서 말로 넘어가는 즈음 여러가지 고추(아삭이, 청양, 일반 고추)
가지, 토마토(방울, 대추)등을 심었습니다.
그리고도 밭이 남아서 남은 곳은 상추 씨앗을 뿌렸습니다.
딱히 심은건 없고 그렇다고 밭을 놀릴수는 없으니깐요..
그래서 현재 우리텃밭의 모습은 아래와 같이 나름 밭의 모습을 보이고 있지요.
- 우리 밭 전경..
감자 6개를 쪼개서 16군데 심었는데 올해도 역시나 한달 넘게 싹이 나오지 않아 걱정했는데 지난 5월 초에 다행히 싹이 났습니다.^^
- 지난 4월 초쯤 상추 모종으로 심은거예요.
이번엔 이렇게 상초 모종 조금만 심고 끝낼려고 했는데...
- 대추랑 방울토마토 모종을 사서 심어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토마토가 주렁 주렁 열리기를...
- 아삭이랑 청양이, 그리고 일반 고추해서 9개쯤 심었네요.
- 그렇게 심었는데도 밭이 남았습니다. 2평 밭이 작아보여도 나름 넓습니다. ^^
그렇게 남은 공간엔 상추씨앗을 뿌려놨습니다. 그랫더니 이렇게 옹기 종기 싺이 났네요.
한참 잘 자라고 있을 시기고 지금이 한참 재미 있을 시기.. 모종으로 심은 상추는 벌써 세번째 뜯어놨습니다.
2~3일에 한번씩만 가도 부쩍 부쩍 자라 있는 상추.... 그게 바로 텃밭의 재미지요.
'텃밭 가꾸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 7. 5 텃밭일기 (0) | 2014.07.05 |
---|---|
텃밭일기 - 2014.6.15 (0) | 2014.06.17 |
감자 심었습니다.(2014.3.30) (0) | 2014.03.31 |
올해 텃밭 농사 시작 (2) | 2014.03.18 |
[텃밭 일기 - 11/18] 배추, 무 수확 (0) | 2013.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