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15
이정희샘이 집에서 키운 파 모종을 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파 모종이 너무 여리 여리해서 잘 살지 조금 걱정이 되는데 일단 심고 두고 봐야 될 듯..
집에서 갖고 온 파 모종
밭 가에다 위에처럼 심어줬습니다. 잘 살아야 될텐데.. 그래야 벌레도 안생기고..
그 외에 조금 비어 있는 공간과 열무를 심었는데 비둘기가 씨앗을 쪼아먹어서 잘 안 된 곳이 있어서 모종을 몇가지 더 심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심은게 토마토, 고추 들깨...
토마토 모종 5개 추가로 심고,
들깨는 텃밭 관리소에서 팔지 않아 동네에서 사다 심었는데 너무 여리 여리 하네요. 얘네들도 잘 살지 조금 걱정..
고추 모종도 추가로 심었습니다. 지난번 심은 것은 청양고추와 아삭이였는데 이번에 심은건 일반 고추입니다.
이렇게 심고 나서 물을 듬뿍 주었습니다. 무럭 무럭 잘 자라서 많은 열매 맺기를..
이제 상추가 제법 많이 자랐습니다. 모종으로 심은 상추 잎사귀 뜯고 파종한 상추들은 엄청 솎아냈는데도 여전히 많습니다.
그리고 열무와 얼갈이 배추도 국 끓여먹을만큼 잘았네요. 역시 텃밭은 수확하는 재미인것 같습니다.
뜯고 솎아낸 상추와 얼갈이 배추, 열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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