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보긴 했는데 이번에 가까운데서 붉은배새매와 새호리기를 접하게 되었다. 주로 탁 트인 전봇대나 전기줄에 앉아 있는 모습 들
붉은배새매 숫놈 - 가슴이 붉다고 '붉은배새매'라고 이름이 붙여졌을텐데 이름만큼 붉은 느낌이 들진 않는다. 그냥 약간의 불그스래한 정도?
참고로 암놈은 눈이 노란색. 숫놈은 검은빛.. 그래서 사진속 새는 숫놈.
전봇대에 앉았다가 날아가는 모습. 날개 끝이 검은 것을 알수 있다.
비오는 날 전기줄에 앉아 있는 새호리기. 뭐라가 첫 느낌이 사람으로 치면 머리가 작고 목이 없는 듯한 느낌? 비가 와서 그런지도..
사진찍는 나를 발견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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