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D 새로 장만 기념으로 사당 복지관 갔다 오는 길에 샘터에 들렸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꽤나 많은 새들이 목욕하고 물먹고 간다.
왠일일까?
갑작스럽게 더워진 날씨 or 내가 시간을 잘 맞춰서? or 도롱뇽?
어쨋든 어제와 오늘 까치산 샘터는 제대로 새들의 욕간, 혹은 약수터였다.
제일 많이 보였던 새는 박새와 쇠박새, 뱁새, 직박구리
그외에 한놈이라도 보인 새는,
곤줄박이, 까치, 오색딱따구리, 되지빠귀, 등..
아래 꾀꼬리는 샘터에서 돌아오는 길에 나무 꼭대기 부근에 앉아 노래 부르고 있는 모습
어제와 마찬가지로 꽤나 많은 새들이 목욕하고 물먹고 간다.
왠일일까?
갑작스럽게 더워진 날씨 or 내가 시간을 잘 맞춰서? or 도롱뇽?
어쨋든 어제와 오늘 까치산 샘터는 제대로 새들의 욕간, 혹은 약수터였다.
제일 많이 보였던 새는 박새와 쇠박새, 뱁새, 직박구리
그외에 한놈이라도 보인 새는,
곤줄박이, 까치, 오색딱따구리, 되지빠귀, 등..
아래 꾀꼬리는 샘터에서 돌아오는 길에 나무 꼭대기 부근에 앉아 노래 부르고 있는 모습
마지막으로 황조롱이 사진.
아파트 단지 위에서 날고 있는것을 쫓아가며 찍긴 했는데 너무 멀어서 ..
두마리쯤 우리 아파트 단지 주변에서 사는데 종종 보이는 녀석이다.
가끔은 두 녀석이 한꺼번에 이렇게 공중을 빙빙 돌때도 있으니 최소한 2놈 이상은 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진만으로 동정이 어렵지만 대충 봤을때 황조롱이라고 생각들었다.
그런데 맨눈으로 볼때는 몰랐는데 사진으로 찍고 보니 왜 이렇게 날개가 찢겨 나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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