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2.
밝은 아침에 보이는 달과 금성
금성은 샛별이라고 해서 초저녁이나 새벽에 보이는 별 아닌 별인데
이렇게 밝은 아침에도 보이다니 너무 신기하다.
동쪽에선 이미 해가 떠 올라 있고 하늘 가운데쯤 그믐달에 가까운 눈썹 달.
그리고 그 오른쪽에 작은 점 하나 금성이다.
'자유로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에서 며칠동안 노닥 노닥 이야기 1 (2018. 11. 30.) (0) | 2019.01.04 |
---|---|
사마귀 알집 쪼아 먹는 오색딱다구리, 그리고 밀화부리 (0) | 2019.01.03 |
강원도 정선 - 민둥산 (0) | 2018.11.09 |
서산탐조대회 (2018. 10. 27.~10. 28.) (0) | 2018.10.29 |
흑산도 (2018. 10. 18.~ 10. 20.) (0) | 2018.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