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에 아는 분이 야생화 본다기에 얼떨결에 같이 갔던 '남한산성'
이후 두 번을 더 갔다 왔다.
그렇게 높지 않으면서 산성 따라 다양한 야생화 찾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니 앞으로 종종 가게 될 듯 싶다.
아예 나의 새로운 놀이터로 삼을까 싶다.
3번 가면서 산성의 절반을 돌았다.
맘 먹으면 하루에 다 돌 수 있는 코스긴 하지만 야생화 보고 가느라 조금 천천히 돌았는데 조만간 나머지 반 바퀴 다 돌려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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