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가지에 딱 달라붙어서 없는 척 하던 애벌레가 내 눈에 딱 걸렸다.
옆에 보니 이미 잎 하나를 뜯어먹기 까지 한 녀석..
저 자세로 꼼짝 없이 계속 있던데 음 나름의 나무 가지인척 하는 녀석의 위장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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