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둘레길을 걷던 중 점심을 머기 위해 물이 없는 계곡 옆에 자리를 마련했다.
바로 옆에 물이 고여 있었고 누군가 '가재다~' 하는 소리에 살펴보니 가재 한마리가 놀고 있었다.
이렇게 자연에서 가재를 본 것은 처음이라 반가움과 신기..
물이 맑아서일까 투명하게 보이는 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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