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약간 바람불고 쌀쌀한 날씨
박새, 쇠박새, 진박새, 곤줄박이, 딱새, 쇠딱다구리, 청딱다구리, 까치, 멧비둘기, 참새
오늘도 새는 그다지 많지 않았다.
그동안 죽 보이던 밀화부리도 어디갔는지 안보이고,
박새와 쇠박새의 쏭이 많이 들렸고 까치가 집을 짓는 모습들이 눈에 띄게 많이 관찰되었다.
[바닥에서 먹이 활동 중인 청딱다구리..]
[딱 속에 있는 개미류를 먹고 있는 것이 아닐까 추측..]
[청딱다구리가 땅 바닥에 파 놓은 구멍..]
박새, 쇠박새, 진박새, 곤줄박이, 딱새, 쇠딱다구리, 청딱다구리, 까치, 멧비둘기, 참새
오늘도 새는 그다지 많지 않았다.
그동안 죽 보이던 밀화부리도 어디갔는지 안보이고,
박새와 쇠박새의 쏭이 많이 들렸고 까치가 집을 짓는 모습들이 눈에 띄게 많이 관찰되었다.
[까치가 집 짓고 있는 중]
주변에서 나무를 치는 소리가 들려 쳐다보니 청딱다구리 한마리가 나무 줄기에 매달려 있다가 잠시 후 바닥에 내려와 앉더니 열심히 땅 바닥을 쪼아댔다.
[점점 깊이 파고 들어가고..]
그렇게 열심히 땅바닥을 파고 들어가던 청딱다구리는 근처 까치에 의해 쫓겨났다.
청딱다구리가 가고 난 후 어떻게 되어 있는지 봤더니 조그만 구멍이 있었다.
아마 소나무 뿌리 주변에 있는 개미들을 꽃아먹던게 아닐까 추측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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