즘 하늘 볼때마다 '아~ 이쁘다..'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1년 하늘이 요즘과 같으면 참 좋겠습니다. 맨날 그러면 좀 질릴려나요?
이런 하늘 보고 '전형적인 가을 하늘'이라고 하지요?
지난 주말 집에 있으면서 그냥 눈으로만 보기에 아까워 시간 날때마다 틈틈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파트 베란다에 가서 보다가 뒤쪽으로 가서 보다와 왔다 갔다 하면서 혹시나 금방 구름 낀 하늘이 되어 버릴까봐 조바심 내면서 찍었는데 다행히 3일 내내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펼쳐지는 모습.
[2011. 9. 3 까치산 쪽 전경]
[2011. 9. 4 까치산 쪽 전경]
[2011. 9. 5 아침 까치산쪽 전경]
[2011. 9. 3 오후 아파트 뒤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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