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연일 계속됩니다.
까치산엔 20일쯤 전에 온 눈이 아직도 녹지 않고 그대로 있습니다.
사람들이 다니는 길은 매끌 매끌 윤이 나네요.
그래서 조심 조심 다녀야 합니다.
까닥 잘못하면 자빠지가 딱이거든요 ^^
오늘도 까치산에 무슨 새가 있을까 한바퀴 둘러보고 왔습니다.
날씨가 조금 풀려 새들이 좀 보일까 싶었는데 어디 꼭꼭 숨었는지 안보이네요.
박새와 쇠박새 직박구리 두어마리, 까마귀와 비둘기 몇마리..
오목눈이 몇마리, 굴뚝새 2마리?..
굴뚝새는 겁이 많은지 좀처럼 모습을 잘 보여주지 않네요.
놀다가도 사람이 나타나면 바로 어디론가 숨어서려서 찍기가 쉽지 않네요.
오늘은 그 중에 오목눈이랑 눈을 맞추고 왔습니다.
귀여운 오목눈이..
오늘따라 제 가까이에서 놀다 갔습니다.
까치산 샘터의 물이 완전히 얼었더군요.
이렇게 얼어버린것도 제가 본 이후 처음이지 싶습니다.
그나마 까치산에서 새들이 목욕하고 물 먹을 수 있는 곳이 여기일텐데 이렇게 어려버렸으니
새들한테는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555E15A4D394A8520)
까치산엔 20일쯤 전에 온 눈이 아직도 녹지 않고 그대로 있습니다.
사람들이 다니는 길은 매끌 매끌 윤이 나네요.
그래서 조심 조심 다녀야 합니다.
까닥 잘못하면 자빠지가 딱이거든요 ^^
오늘도 까치산에 무슨 새가 있을까 한바퀴 둘러보고 왔습니다.
날씨가 조금 풀려 새들이 좀 보일까 싶었는데 어디 꼭꼭 숨었는지 안보이네요.
박새와 쇠박새 직박구리 두어마리, 까마귀와 비둘기 몇마리..
오목눈이 몇마리, 굴뚝새 2마리?..
굴뚝새는 겁이 많은지 좀처럼 모습을 잘 보여주지 않네요.
놀다가도 사람이 나타나면 바로 어디론가 숨어서려서 찍기가 쉽지 않네요.
오늘은 그 중에 오목눈이랑 눈을 맞추고 왔습니다.
귀여운 오목눈이..
오늘따라 제 가까이에서 놀다 갔습니다.
까치산 샘터의 물이 완전히 얼었더군요.
이렇게 얼어버린것도 제가 본 이후 처음이지 싶습니다.
그나마 까치산에서 새들이 목욕하고 물 먹을 수 있는 곳이 여기일텐데 이렇게 어려버렸으니
새들한테는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새 > 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진이 (0) | 2011.03.20 |
---|---|
겨울철새 탐조하기 (0) | 2011.02.11 |
눈이 온 날. 까치산의 새들 (0) | 2010.12.29 |
겨울, 까치산의 새들 (0) | 2010.12.24 |
새들이 떠나는 시기 (0) | 2010.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