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오리나무잎벌레, 애벌레
2010. 7. 4 우면산 위의 사진 두개는 오리나무잎벌레 성충이고 마지막 사진은 애벌레 사진이다. 애벌레는 물오리나무 잎의 잎맥만 남겨놓고 꼼꼼하게 아주 잘 갉아먹고 있었다. 대단해.. 그 아래 수북히 쌓여 있는 나뭇잎...
열점박이별잎벌레 애벌레
2010. 7. 4 우면산 확실하진 않은데 '열점박이별입벌레'의 애벌레라고 동정했다. 개머루 잎을 열심히 뜯어먹는것을 보면 맞을것으로 본다. 작년에 여기에 열점박이별입벌레가 잔뜩 있던 기억으로 보면... 2010. 8. 12 성충이 된 모습 추가 (사진 촬영 : 2010. 8. 1)
유리창떠들썩팔랑나비
2010. 7. 13 우이령고개 아래 검은테떠들썩팔랑나비와 함께 우이령에서 찍은 나비이다. 찍을때 두가지가 같은 종이라고 생각했는데 집에와서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전혀 다른 종이네.. 왜 얘네들은 '떠들썩'이라고 붙었을까.. 아마도 어쩌면 하도 가만히 있지 않고 팔랑 팔랑 날라다녀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까치수영에 앉아 있었다.
검은테떠들썩팔랑나비
2010. 7. 13 우이령 고개 팔랑나비 종류는 눈에 익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우리령 고개에서 팔랑나비 몇개를 봤는는데 비슷 비슷해서 다 같은 녀석인줄 알았다. 그런데 사진을 찍고 집에 와서 보니 최소한 2종 이상이였던것이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아래에 있는 '검은테떠들썩팔랑나비' 이름도 참 재미있다. 맞게 동정한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일단 도감에서 제일 흡사한 녀석이여서.. 일단..
검은다리실배짱이 약충
2010. 7. 13 우이령 이맘때쯤 검은다리실배짱이 약충이 많이 보이는것 같다. 얼마전 작살나무 꽃을 찍었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들어가 있던 검은다리실베짱이 약충.. 우이령에서 보이길레 한번 확인 차원에서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