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볼때 바구미인것 같은데 확실치 않아 손으로 만져봤습니다.
나뭇잎에 착 달라 붙어 있었습니다.
손으로 띄어 만져보니 약간은 딱딱한 느낌. 바구미 맞는것 같은데 새똥인가?
다시 나뭇잎에 올려놔봤습니다.
움직이지 않네요.
잠시 가만히 지켜보기로 했지요.
한 2~3분쯤 지나니 꼬물 꼬물 움직이더니 다리도 나오고 더듬이도 나오고
바구미 본연의 모습이 보이네요.
바구미 맞네... ^^
정말 감쪽같이 새똥 모습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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