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발치에서 봤을때 흰 꽃이 핀줄 알았다.
그래서 '에휴~ 저기 또 철모르는 꽃이 폈구나' 하면서 가까이 가서 보니 꽃이 아닌 열매였다.
'흰좀작살나무열매'
좀작살나무열매가 보라색에 비해 흰좀작살나무열매는 흰색.
바로 옆에 보라색 좀작살나무열매도 같이 있었다.
그리고 그 아래 열심히 열매를 따먹고 있는 직박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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