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에서 교육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일찍 끝났다.
원래 계획은 5시인데 3시 좀 넘으니 끝나버렸네. 이런 젠장...
이럴줄 알았으면 쌍안경과 카메라를 갖고 오는건데, 아쉽지만 어쩔수 없네.
그냥 맨눈으로 봐야지.
서울대에서 개구멍을 통해서 관악산으로 왔다.
항상 관찰하던 곳으로 가서 확인했는데 그럭저럭 새들은 보였다.
- 확인 종
: 호랑지빠귀, 어치, 직박구리, 흰배멧새(많음), 힝둥새, 쇠유리새, 박새, 쇠박새, 등등등..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쇠유리새였다.
작년 제주도에서 처음 봤고 이후 한번도 못봤었는데 관악산 나의 관찰 구역에서 확인했으니 비록 쌍안경이 없어서 제대로 못보고 카메라가 없어서 똑딱이로 대충 찍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관악산에서 봤다는 것 자체 만으로 오늘 여길 찾은 의의는 있는 것이다.
다음에 갈때도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란다.
- 기타
: 어제 온 비로 관악산 계곡에 물이 엄청 불어 있었다.
: 철쭉이 이제 피기 시작했다.
원래 계획은 5시인데 3시 좀 넘으니 끝나버렸네. 이런 젠장...
이럴줄 알았으면 쌍안경과 카메라를 갖고 오는건데, 아쉽지만 어쩔수 없네.
그냥 맨눈으로 봐야지.
서울대에서 개구멍을 통해서 관악산으로 왔다.
항상 관찰하던 곳으로 가서 확인했는데 그럭저럭 새들은 보였다.
- 확인 종
: 호랑지빠귀, 어치, 직박구리, 흰배멧새(많음), 힝둥새, 쇠유리새, 박새, 쇠박새, 등등등..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쇠유리새였다.
작년 제주도에서 처음 봤고 이후 한번도 못봤었는데 관악산 나의 관찰 구역에서 확인했으니 비록 쌍안경이 없어서 제대로 못보고 카메라가 없어서 똑딱이로 대충 찍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관악산에서 봤다는 것 자체 만으로 오늘 여길 찾은 의의는 있는 것이다.
다음에 갈때도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란다.
- 기타
: 어제 온 비로 관악산 계곡에 물이 엄청 불어 있었다.
: 철쭉이 이제 피기 시작했다.
'새 > 새'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5/2 관악산 새 관찰 - 본격적인 여름철새들 관찰 시기 (0) | 2011.05.03 |
---|---|
흰배멧새 (0) | 2011.05.01 |
되지빠귀 (0) | 2011.04.25 |
청딱따구리 (0) | 2011.04.25 |
큰유리새 (0) | 2011.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