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데 엄청나게 시끄럽게 떠들고 있는 직박구리들..
잘 보이지는 않지만 소리만으로 추측컨데 한 4~5마리쯤은 되어 보였다.
팥배나무의 열매를 따먹느라고 그렇게 시끄럽게 떠들고 있는데 그냥 조용히 따먹으면 안될까?
왜 네가 더 많이 먹냐.. 이건 내꺼니깐 너는 저리가 뭐 이렇게 지들끼리 싸우고 있는 모양이다.
직박구리들을 그렇게 좋아하는 팥배나무 열매를 하나 따 입에 넣어봤다.
약간 시큼한 맛이 먼저 느껴지고 나중에 단맛이 느껴졌다.
맛은 먹을만하긴 한데 속에 씨앗이 너무 커서 먹을게 별로 없다.
조금 오물거리다 뱉어버렸는데.. 이게 저 직박구리들한텐 아주 맛있는 먹거리인 모양이다.
잘 보이지는 않지만 소리만으로 추측컨데 한 4~5마리쯤은 되어 보였다.
팥배나무의 열매를 따먹느라고 그렇게 시끄럽게 떠들고 있는데 그냥 조용히 따먹으면 안될까?
왜 네가 더 많이 먹냐.. 이건 내꺼니깐 너는 저리가 뭐 이렇게 지들끼리 싸우고 있는 모양이다.
직박구리들을 그렇게 좋아하는 팥배나무 열매를 하나 따 입에 넣어봤다.
약간 시큼한 맛이 먼저 느껴지고 나중에 단맛이 느껴졌다.
맛은 먹을만하긴 한데 속에 씨앗이 너무 커서 먹을게 별로 없다.
조금 오물거리다 뱉어버렸는데.. 이게 저 직박구리들한텐 아주 맛있는 먹거리인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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