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0. 11
은방울 열매는 잎이 다 사그라들고 없는 상태에서 대 끝에 빨간 열매가 달려 있었다.
처음엔 뭔지 몰라.. '이게 뭐야~~' 싶었는데 잎사귀가 진 후의 은방울 열매였다.
잎이 있고 꽃이 피었을땐 '아~ 여기 은방울꽃 피었네..' 이랬는데 열매만 덩그러니 있으니 꼭 엄마 없는 아이 같은 느낌이였다. 아무도 별로 관심가져주지 않는.. 그런 느낌
은방울 열매는 잎이 다 사그라들고 없는 상태에서 대 끝에 빨간 열매가 달려 있었다.
처음엔 뭔지 몰라.. '이게 뭐야~~' 싶었는데 잎사귀가 진 후의 은방울 열매였다.
잎이 있고 꽃이 피었을땐 '아~ 여기 은방울꽃 피었네..' 이랬는데 열매만 덩그러니 있으니 꼭 엄마 없는 아이 같은 느낌이였다. 아무도 별로 관심가져주지 않는..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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