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7.
집 앞 매화 꽃이 드디어 피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우리 집 근처 산수유는 꽃망울을 터트리지 않았는데 오늘 잠시 들린 서울 숲엔 이제 막 피기 시작했더군요. 아직 열매가 달려 있는 산수유 나무에 새롭게 꽃이 피고 직박구리는 새롭게 피어나는 꽃도 따 먹고 열매도 먹고 일석 이조로 산수유 나무에서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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