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상으론 3일 밖엔 안 지났음에도 숲은 많이 바뀌었다.
나무의 나뭇잎 숫자도 줄어들고 융단 같던 낙옆들이 색이 바래지고,
요 며칠 간간히 내린 비로 웅덩이에 물도 가득 차고
겨울이 성큼 다가온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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