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역에서 양재역(4-1) 구간은 대모산과 구룡산을 지나는 구간으로 비교적 녹지가 잘 조성되어 있어 이전 3구간과는 달리 둘레길을 걷는 느낌이 나는 구간. 험하지도 않고 나즈막한 산자락을 걷는 것이 괜찮았다. 서울 둘레길 전체가 이런다면 나름 괜찮을텐데 실상은 그러지 못하니 조금 아쉬움..
[이렇게 비교적 평탄한 길..]
[얼마전에 온 눈과 비로 산 곳곳은 이렇게 눈이 쌓여 있고 빙판을 이룬 곳이 있어서 아이젠이 있으면 도움이 될듯 싶다.]
[중간에 함께 걷는 이들과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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