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11 경복궁
혹시나 황여새를 볼 수 있을까 싶어 경복궁을 갔는데 황여새 대신 쇠동고비를 찾았다.
쇠동고비도 올 겨울에 꼭 보고 싶은 새여서 황여새를 못봤지만 아쉬움이 없다.
쇠동고비는 일단 소리가 특이한게 동고비랑 확연이 구분 되었고 전체적인 느낌이 굉장히 부산한 느낌.
크기도 작아서 봤을때 생각만큼 동고비와 혼돈되지 않고 바로 구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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