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산에 생각나무 꽃이 활짝 폈네요.
꽃들이 있다는 것은 꽃을 찾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과 같은 의미겠지요.
간간히 나비들도 보이고 꽃을 찿는 파리들도 보였습니다.
생각나무 꽃을 찍는데 마침 파리 한마리가 와서 열심히 꿀을 찾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역시 봄은 봄인가봅니다.
파리는 기생파리 종류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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