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집에 있다가 학교 갔다 온 아들이 피아노 학원 갈때 같이 집을 나섰습니다.
아들은 피아노학원으로, 저는 바로 옆에 있는 까치산으로
이제 완연한 봄의 모습.
생동감 넘치는 모습들로 가득했습니다.
[메모]
- 집짓기 중인지 입에 뭔가를 물고 있는 어치와 뭔가를 먹는 어치
- 짝짓기 중인지 쌍으로 '나잡아 봐라'하는 어치와 박새 모습 관찰
- 파릇 파릇하게 돋아나는 새싹들
- 흰배지빠귀로 추정되는 새들 꽤 많이 보임. 누군가 날려서 다들 나무 꼭대기에 앉는 바람에 확인 못함.
- 목련, 벚꽃, 개나리 등..
- 꿩이 최소한 2마리 이상 서식하고 있음을 확인 (1마리는 눈으로 확인, 양쪽에서 동시에 소리 확인)
작년 겨울에 4마리 이상 확인했었음.
[목련인지 별목련인지 다음에 가서 확인해 봐야 할 듯. 그치만 목련으로 추정 됨]
[숨은새 찾기 : 나무속에 새 한마리가 앉아 있다.]
[조팝나무 속에 사마귀 알집. 아직 부화 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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