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매화가 피기 시작했다. 지난 9일 가지 윗쪽 양지 바른 곳에 몇 송이 피기 시작했고 11일엔 아랫쪽 가지의 봉오리도 꽃잎을 열었다.
동네 숲 까치산엔 진달래가 하나, 둘 피기 시작했다. 예년보다 조금 빠른게 아닐까 싶은데-보통은 3월 20일 전후 였던것 같은데 기억에 확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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