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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굵은가위뿔노린재

    굵은가위뿔노린재

    2010. 7. 13 우이령 고개 굵은가위뿔노린재는 도감에서만 봤지 실제 모습을 본 것은 처음이였다. 처음 보는 종은 언제든 반갑다. 특히 도감에서 열심히 눈에 익어둔 녀석을 봤을때의 반가움이란.. 산초나무에 앉아 있었다.

    유리창떠들썩팔랑나비

    유리창떠들썩팔랑나비

    2010. 7. 13 우이령고개 아래 검은테떠들썩팔랑나비와 함께 우이령에서 찍은 나비이다. 찍을때 두가지가 같은 종이라고 생각했는데 집에와서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전혀 다른 종이네.. 왜 얘네들은 '떠들썩'이라고 붙었을까.. 아마도 어쩌면 하도 가만히 있지 않고 팔랑 팔랑 날라다녀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까치수영에 앉아 있었다.

    검은테떠들썩팔랑나비

    검은테떠들썩팔랑나비

    2010. 7. 13 우이령 고개 팔랑나비 종류는 눈에 익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우리령 고개에서 팔랑나비 몇개를 봤는는데 비슷 비슷해서 다 같은 녀석인줄 알았다. 그런데 사진을 찍고 집에 와서 보니 최소한 2종 이상이였던것이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아래에 있는 '검은테떠들썩팔랑나비' 이름도 참 재미있다. 맞게 동정한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일단 도감에서 제일 흡사한 녀석이여서.. 일단..

    검은다리실배짱이 약충

    검은다리실배짱이 약충

    2010. 7. 13 우이령 이맘때쯤 검은다리실배짱이 약충이 많이 보이는것 같다. 얼마전 작살나무 꽃을 찍었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들어가 있던 검은다리실베짱이 약충.. 우이령에서 보이길레 한번 확인 차원에서 찍었다.

    가는줄납작꽃등에

    가는줄납작꽃등에

    2010. 7. 21 선우공원 부처꽃에서 열심히 꿀을 찾아 다니는건지 참 부산하게 움직였다. 사진좀 찍어볼라고 열심히 들이데 봤지만 결국 아래 사진이 그나마 젤 나았다. 어찌나 정신없이 움직이는지....

    왕파리매 짝짓기

    왕파리매 짝짓기

    2010. 7. 21. 선우공원 왕파리매가 짝짓기 중이다. 그런데 한녀석은 먹이를 움켜쥐고 있었다. (윗쪽에 있는 녀석) 암수 구분은 잘 모르겠다. 왕파리매의 다리를 보면 가시와 함께 다리 색깔이 검정색 노란색 검정색이 번갈아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