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탐조 이야기

강서습지 탐조

겨울푸울 2018. 2. 14. 18:37

2018. 2. 14. 강서습지.

새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동안 추웠던 날씨가 많이 풀려서 탐조하기엔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쇠오리, 흰죽지, 댕기흰죽지, 논병아리, 뿔논병아리
  • 중대백로, 민물가마우지, 왜가리
  • 황조롱이
  • 흰꼬리수리, 말똥가리 
  • 멧비둘기
  • 금눈쇠올빼미
  • 붉은부리갈매기, 재갈매기, 괭이갈매기
  • 까치
  • 오목눈이
  • 직박구리
  • 붉은머리오목눈이
  • 노랑지빠귀
  • 딱새
  • 참새
  • 되새, 방울새
  • 쑥새
  • 총 29종

    좀 더 꼼꼼히 봤으면 더 많은 종들을 찾을 수 있을것 같긴 했는데 조금 설렁 설렁 본 경향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탐조대 앞 쪽인데 오리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오리들 : 흰죽지, 댕기흰죽지, 청둥오리, 쇠오리 등

    ↑오리들

    ↑댕기흰죽지

    ↑청둥오리

    ↑붉은부리갈매기

    ↑흰꼬리수리

    ↑섬이 새로 생긴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얼음 덩어리네요.
    얼음 덩어리 위에 흰꼬리수리 한 마리 앉아 있습니다.

    ↑말똥가리

    ↑금눈쇠올빼미

    ↑펠릿

    ↑고라니 똥

    ↑꿩의 깃털 : 걸어가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뱀인줄 알고.. ^^

    [강서습지의 새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