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풍경

먼지가 뿌옇던 날 일몰 (2018. 1. 20.)

겨울푸울 2018. 1. 20. 20:35

2018. 1. 20. 청라국제도시역 


점심때쯤 들어서면서 미세먼지였는지, 스모그였는지, 아니면 황사였는지 서서히 시야가 뿌옇더니 늦은 오후엔 너무 안좋았습니다.

청라국제도시역에서 전철을 타려고 올라가는 중 멀리 보여지는 일몰. 뿌연 먼지 덕분에(?) 크고 동그랗게 보이네요.

먼지 속 일몰 사진을 한번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