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나무
각양 각색의 열매들
겨울푸울
2010. 10. 25. 10:08
청가시덩굴의 열매도 까맣게 익었다.
청가시랑 청미래 잎은 생긴게 비슷한데 열매의 색은 이렇게 전혀 다르다.
청미래는 빨간색으로 보기에도 먹음직한데 청가시의 까만색은 전혀 사람의 미각에 전혀 반응을 안오니..
청미래의 빨간 열매는 어릴때 많이 먹었다.
약간 시큼하면서도 떪은 맛을 내는 덜 익은 열매도 많이 먹었었고, 약간 단맛을 내는 빨간색의 열매도 먹었었고..
그런데 까만 청가시 열매는 먹기나 하는건지?..
한쪽에선 노린재나무의 열매도 짙은 파란색으로 익어가고 있었다.
몇년전 노린재나무의 파란색 열매를 처음 보고 이렇게 짙은 남색의 열매도 있구나 싶었었다.
가막살나무의 빨간 열매다.
청가시랑 청미래 잎은 생긴게 비슷한데 열매의 색은 이렇게 전혀 다르다.
청미래는 빨간색으로 보기에도 먹음직한데 청가시의 까만색은 전혀 사람의 미각에 전혀 반응을 안오니..
청미래의 빨간 열매는 어릴때 많이 먹었다.
약간 시큼하면서도 떪은 맛을 내는 덜 익은 열매도 많이 먹었었고, 약간 단맛을 내는 빨간색의 열매도 먹었었고..
그런데 까만 청가시 열매는 먹기나 하는건지?..
한쪽에선 노린재나무의 열매도 짙은 파란색으로 익어가고 있었다.
몇년전 노린재나무의 파란색 열매를 처음 보고 이렇게 짙은 남색의 열매도 있구나 싶었었다.
가막살나무의 빨간 열매다.